라이트 노벨이지만 초반부터 상당히 신경쓴듯한 설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책은 그리 두껍지 않지만 다른 라노벨보다 작은 활자체라서 분량은 훨씬 더 많을 듯-
약간은 황당한 시작을 보여주지만 작품의 공간을 적절하게 제한하고 등장인물들의 움직임도 자연스러운 편이라 어색하진 않았음
특히 주인공의 성격이 친근하게 다가와서 마음에 들더군요
1권의 경우는 플롯을 잘 세워놔서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했습니다- 2권은 마지막 부분을 너무 짧게 끝낸 아쉬움이 있었지만요
번역의 문제인지 원문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상황 묘사가 애매하다는 점만 빼면 참 잘 쓴 라노벨입니다
원서는 총 4권으로 완결이고 외전으로 주인공의 동생 이야기를 다룬 ''방과후의 아디리시아''가 있는데
마지막 4권은 물론이고 외전까지 정발 예정에 있다고 하니 챙겨봐야할 것 같습니다
삽화도 좋고 내용도 좋고 거기에 권수도 많지 않으니 이런 바람직한 라노벨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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