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9일 일요일

백억의 마녀 이야기

500모아님의 추천작 중의 하나여서 주문했던 ''백억의 마녀 이야기''

라이트 노벨이지만 초반부터 상당히 신경쓴듯한 설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책은 그리 두껍지 않지만 다른 라노벨보다 작은 활자체라서 분량은 훨씬 더 많을 듯-

약간은 황당한 시작을 보여주지만 작품의 공간을 적절하게 제한하고 등장인물들의 움직임도 자연스러운 편이라 어색하진 않았음

특히 주인공의 성격이 친근하게 다가와서 마음에 들더군요

1권의 경우는 플롯을 잘 세워놔서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했습니다- 2권은 마지막 부분을 너무 짧게 끝낸 아쉬움이 있었지만요

번역의 문제인지 원문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상황 묘사가 애매하다는 점만 빼면 참 잘 쓴 라노벨입니다

원서는 총 4권으로 완결이고 외전으로 주인공의 동생 이야기를 다룬 ''방과후의 아디리시아''가 있는데

마지막 4권은 물론이고 외전까지 정발 예정에 있다고 하니 챙겨봐야할 것 같습니다

삽화도 좋고 내용도 좋고 거기에 권수도 많지 않으니 이런 바람직한 라노벨을 봤나!!


2012년 1월 15일 일요일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 1

500요즘 밀렸던 책들을 하나하나 소화하고 있는데

이번에 잡은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는 여러 가지 의미로 난감하구먼요 -ㅁ-;;

현재의 라노벨 문화가 23세기까지간다면 정말로 소설의 내용대로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초중반의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이야기가 후반부에 가니 의외의 전개가 되더군요?!

앞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벌리려는지 감이 안오므로 권 수가 쌓일 때까지 당분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나는 친구가 적다 6권

477얼마 전에 구입해 놓구서 이제야 손을 댄 ''나는 친구가 적다'' 6권입니다

내용이야 안습한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 그대로이긴 한데

막판에 드라마 CD 내용을 소설로 만들어 놓은 부분이 있더군요-

전에 번역이 초월번역이라고 해서 그런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거 뭐야 ㅋㅋㅋ




작가 후기에서도 스스로 성우들을 좋아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번 이야기에서는 성우 장난을 대놓고 하더구먼요

드라마 CD부터 나오고 애니메이션화 결정이 났으니 이때부터 캐스팅 이야기가 오고간 거 같은데-

몇몇 대사는 캐스팅 결정된 이후에 써진게 분명합니다

가령...



요조라 : 아니, 어떻게 봐도 단순한 속옷 차림의 변태잖아! 이 녀석은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건가!

리카 :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아요!



(...)

설마 이 대사를 그대로 읊을 줄은 몰랐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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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パンツじゃないから恥ずかしくないもん!)은 스트라이크 위치즈의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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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마 리카 = 미야후지 요시카 = CV 후쿠엔 미사토

이런 조합은 담당 성우를 알지 못하면 절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물론 이 정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코바토와 마리아의 대화 중에 나오는...



마리아 : 우우우! 나도 천사 역할이 좋다고!

코바토 : 크크크... 가드 스킬 핸드 소닉...!

마리아 : 으갸아! 그 환상을 부숴 줄 테다!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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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코바토 = 천사 = CV 하나자와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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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 마리아 = 인덱스 = CV 이구치 유카

이런 깨알같은 부분까지 써먹는 걸 보면 대놓고 ''노렸다''고 밖에 말할 수가 없잖...

처음 읽을 때에는 번역하신 분이 리카의 첫 인사말과 같이 초월번역한 것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드라마 CD를 들으니까 그대로 다 나오는 대사였습니다 =ㅁ=;;

저절로 ''이래도 괜찮은거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그 삐~하고 삐~~한 장면들은 책은 물론이고 반드시 드라마 CD를 들어야 할 부분어이

관련 삽화는 달랑 한 장 뿐이었지만 그 한 장으로 무수한 동인지들을 넘어선 공식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리키씨도 신사였어요!

////ㅁ////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몬헌의 ...책이 왔습니다

10003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두께(...)

지난번 G1의 경우는 200페이지를 넘겼다고 하는데 1.5배가 됬네요 -ㅁ-;;

내용은 예상대로의 거시...기한... 더 이상 말할 수 업서-

=ㅂ=



페이지는 많지만 그림 위주다보니대사도 알기 쉽고(야)

금새 다 읽고 다음 페이즈 진행 중입니다-



412

잠깐 여기서 이상한 상상을 하면 곤란...










1000
................................

친목질에 좋다고 해서 게임은 사놓구 거의 손대질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하고 싶어지네요(...)

아이템이나 장비 이름이 줄창 나오는데 무슨 소린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지 -_-;;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버니어 600씨의 PIXIVA05 예약 시작했습니다

987현재 토라노아나와 만다라케에서 접수를 받는 중-

멜론북스는 아직 준비중이라고 나오는군요

한권에 630엔이고 1월 22일부터 발송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림체는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전연령<-

이상한 걸 기대하시진 않겠죠?


링크 - 토라노아나, 만다라케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COOkey Vol.1

10001000얼마 전 코쿤님의 이글루에서 안내됬었던 COOkey Vol.1이 도착했습니다

안내문은 좀 늦게 본 편인데 300명 한정으로 배포된 L자 홀더와 데스크 매트도 함께 수령-

운이 좋았나보군요 =ㅂ=

표지는 언제봐도 미려한 나르닥님의 그림입니다! 어우어우 이뻐요 ;ㅁ;

내용을 보기 위해서 비닐을 뜯었는데 표지 그림에 광택이 나는 코팅을 따로 처리했더군요

이걸 대충 관리했다간 코팅이 다 벗겨질테니 비닐을 뜯지 말았어야 했나 ㅠ.ㅜ 벌써 지문묻고 장난 아니네 orz

내용은 표지를 그리신 나르닥님을 비롯하여 모두 22분의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그림마다 눈이 부십니다만... 구경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판매처에 문의해주세요 -ㅂ-

화면으로 보는 그림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펼쳐볼 수 있는 그림도 꽤나 좋습니다!



덧.

1099이번에 나르닥님이 얼음집을 동결했습니다 ;ㅁ;

한 줄 남겨보려고 갔는데 이럴수가아아아앙

앞으로의 활동은 홈페이지픽시브에서 확인해야겠군요 ;ㅅ;


2012년 1월 3일 화요일

건프라 제작 가이드북 노모켄3 도착-

[노모켄] 3권 리뷰

1000얼마전 司馬仁님이 리뷰하신 건프라 제작 가이드북 노모켄3가 도착했습니다

올 컬러, 총162p에 이르는 분량 내내 건프라 만드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득 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은 트랙백을 이용해주세요 :)

일단 새해 처음으로 구입한 도서 가운데에서 제일 기대하고 있던 물건이라 곧바로 독서에 들어갔습니다...




1920처음 도착하고 읽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이런 텐션이었죠-

표지부터 뭔가 대단하다는 느낌이 팍팍 들잖아요?



1000
도색 파트



1000
LED 삽입 파트-



412
어째 느낌이 범상치 않다!?



1000
자작 파트(!!!)



390
이때쯤은 이미 절망상태(...)

괴물이다!! 괴물이 여기있어!! =ㅁ=!!!

물론 건프라 상급자들을 위한 내용이긴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저를 절망시키기엔 충분했습니다-

대충 니퍼질만하고사포질 그런거 업ㅅ다 뚝딱 조립하는게 끝이었던 사람에게

접합선 수정부터 이미 마의 영역(...)

갑자기 지금까지 조립했던 건프라들에 대해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는 미안하고 부끄러운 이 기분은 orz



1000그나마 현재 실천 가능한 내용은 사진 촬영에 대한 부분 뿐이더군요 -_-;;

이제와서?라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반사판의 용도에 대해서 이번에 배웠습니다 잇힝 *-_-*

근데 피규어 찍을 때에 반사판을 어디에 세우나...?생각해보니 자리가 없ㅋ엉ㅋ



이제부터라도 도구마련하고 조금씩 공을 들이면 나아질까...?라고 생각 중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우이고

책 자체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건프라 고수분들에게는 이미 알고 있는 상식같은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공을 들이는만큼 잘 나온다는 걸 알겠더군요

전문가가 되는 건 아니더라도 몇몇 기본적인 도구는 갖춰두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ㅁ-

일단 사포부터 마련해볼까나 -_-



1000
그나저나 얘는 어쩌면 좋으냐(...)



*책 이야기이지만 다루는 내용이 건프라다보니 토이밸리로 *-_-*

2012년 1월 2일 월요일

버니어 600씨의 일러스트책을 구하고 싶군요 + 소식 추가

761평소부터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러스트집을 매번 낸다고 하니 이번에는 구입해볼 요량으로...

토라노아나라던가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없구먼요 -_-;;

이 사람은 어떻게 검색해야 하는거람;;



픽시브 링크 - http://www.pixiv.net/member.php?id=106414



덧-
206현재 위탁판매 준비중이랍니다- 나오면 구입해야지~ *-_-*